내성발톱 자가치료를 찾으신다면 내성발톱 통증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실텐데요. 내성발톱은 발톱의 양쪽끝부분이 살쪽으로 파고들어가서 썽이나서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게 엄지발톱에만 생기는것이 아니고 검지발톱등 다른발톱에도 생겨서 걸을때 정말 아프고 욱신거리게 되는데요. 내성발톱은 발톱을 짤라낸다고 해서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병원치료를 받아도 일시적으로 사라졌다 다시 생기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내성발톱은 꾸준히 노력해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일단 통증이 생기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한데요.
발톱을 자를때 끝까지 짧게 자르지 말고 좀 남겨두고 길게 자릅니다.
발톱을 자를때 발톱선을 따라 둥글게 자르지 말고 일자로 자릅니다.
발톱과 살 사이에 소독된 솜을 끼어넣어 통증을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치실을 사용하기도함)
중요한건 살속으로 파고드는 발톱부분을 길러서 밖으로 나오는 하는것입니다.
발은 항상 청결하게씻어주고 저녁때는 발을 물속에 좀 담가 발톱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높은굽을 신으면 발중심이 앞으로 몰려 내성발톱이 더욱 악화됩니다.
내성발톱으로 이미 살에 상처가 생기고 곪았거나 썽이 생겼다면 자가치료하지말고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파상풍이 생길수 있어요)
남자분들의 경우 군화때문에 내성발톱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여성분들은 하이힐때문에 내성발톱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 신발이 내성발톱에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항상 발이 편한 신발을 신어주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