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되는 웹툰
드라마로 제작되는 웹툰을 보고 벌써 언제 시작하나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웹툰을 오래 보다보면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어도 재밌겠다 싶은 작품들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아래 웹툰들을 보니 이번 2019년 드라마 시청률 제법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웹툰 상중하
세 쌍둥이가 태어나 각자의 인생을 살게되면서 한방 인생역전을 아주 스펙타클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세 쌍둥이는 모두 일란성 쌍둥이입니다. 주인공 이중,이하가 재벌2세 최상을 무너뜨리려는 계획을 짜고 인생역전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웹툰 비잘란테
주공인은 경찰로 재직중인 김지용입니다. 낮에는 경찰로 악질 범죄자들을 잡아 법으로 다스리지만, 밤에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어이없게 풀려난 악질들을 잔혹하게 살해하는 내용은 웹툰입니다. 비질란테가 사회적으로 관심을 받자 그를 모방한 범죄가 일어나는데...
쌉니다 천리마마트
시트콤 같은 형식의 드라마로 제작될것 같은 천리마마트는 역대급 웹툰입니다. 세력싸움에서 져서 지방으로 발령받은 이사가 지방에서 어마어마한 실적을 내지만.. 기상천외 예측불가 주인공과 주변인물들 ㅋㅋ 코믹웹툰입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새로운 고시원으로 들어온 주인공은 고시원이 낯설기만하고 사람들은 수상하기만 합니다. 보면 볼수록 무섭고 수상한 고시원 사람들 스릴러 웹툰입니다.
여신강림
현재 화요일 웹툰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여신강림은 중하의 외모를 가진 평범한 중학생 소녀가 고등학생이 되기전 화장법을 익혀 인기녀가 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입니다.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을것 같네요.
위 웹툰들은 현재도 활발히 연재되고 있는 작품도 있고 예전에 이미 연재가 끝난 작품도 있습니다. 드라마로는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주인공은 누가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타인은 지옥이다 같은 작품은 임시완이 주인공으로 이미 확정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