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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체했을때 치료법 ( 손따기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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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장이 약해서 잘 체하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겪게 된지는 한 3년정도 되었는지 그동안 쭉 고생했다가

 

1년전부터는 체해도 그 동안의 나름 터득한 노하루로 쉽게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담에 의한 체했을때 치료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바로 체했다는 증상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뭔가 뒷목이나 머리쪽이 이상한 느낌이 들고 현기증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또 음식을 먹게되면 바로 두통, 역겨움, 구토, 속쓰림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데요.

 

이런 경우 이후로는 절대 음식섭취를 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구토를 할때 최대한 많이해서 위를 비워내는것이 좋습니다.

 

 

 

 

 

 

 

체한 증상은 기가 제대로 돌지 않아서라고 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에 매실액을 한잔 타먹고 핫팩을 이용해 배를 덥게 하고 양말을 신어줍니다.

 

두통이 엄청 심할것이기 때문에 1시간이든 몇분이든 눈을 붙이고 잠을 자는것이 좋습니다.

 

심하게 체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하고 나면 100% 체한 증상이 나아집니다.

 

 

 


 

 

 

 

다음날이 되어서 별 차도가 없다면 한의원을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집에서 사혈침을 가지고 있다면 손을 따는것도 좋지만,,

 

한의원에 방문하면 한의사들이 부황,사혈등을 통해 한방에 체한증상을 해결해줍니다.

 

체한증상의 경우 한의원을 몇번씩 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자주 체하는 증상이 발생하고 한의원, 약국의 약을 먹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내과에서 진료를 받고 내시경등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염등으로 인한 치료는 내과 치료가 가장 좋습니다.

 

이상 체했을때 치료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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