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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자폐증 증상 치료방법,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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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증상을 의심하게 되는분들은 대부분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이실겁니다. 아이의 발달이 다른 아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거나 이상행동이 보이는것 같은 느낌이 들면 자폐증이 아닐까 의심을 해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폐증 증상을 정확하게 알면 우리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자폐증으로 의심을 하면 안되지만 자폐증이 의심되는 경우 빠른 진단과 치료 방법을 확인하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자폐증 증상

자폐증은 나이가 3세이전에 그 증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폐증 아이는 말을 거의 하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이 형성이 되지 않아서 이며 상대가 무슨 행동을 하든 이해를 하거나 거의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큰 의미없는 행동을 지나치게 반복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예를들어 똑같은 행동을 계속 그자리에서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입니다.

 

 

 

 몸을 반복적으로 계속 흔들거나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움직이고 엄마,아빠에게 매달리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빛이 보이거나 반짝이는것에 유난히 반응을 크게 하며 좋아하거나 길을 갈때도 한번 갔던 길만 계속 고집하며 그 길로만 가려고 하는 증상등이 있습니다. 가장 확실하게 보여지는 특징은 자신의의 생각과 행동만 남아있으며 다른사람에게 전혀 반응하지 않는 증상, 심하게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증상이 있습니다.

 

 

 

자폐증 원인

자폐증은 인구 만명당 10~20명 사이의 확률로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여아에 비해 남아가 4배정도 높은 확률로 발병됩니다. 자폐증은 정서적인 원인이나 스트레스,환경등이 원인이 되는것이 아니라 뇌질환의 일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2~4%정도의 유전의 확률이 높으며(결코 낮은 비율이 아님) 일반적으로 알려진것은 자폐증 아이에게서 천재성을 보이는 경우인데 사실 대부분의 자폐아들은 지능이 현저히 떨어져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 행동이 느리거나 발달히 상당히 뒤쳐집니다.


자폐증 치료방법

자폐증은 100% 치료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만,, 최대한 빨리 진단을 받고 앞날에 대한 치료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보는것이 좋은 판단이라고 합니다. 자폐증은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훨씬 좋아지거나 나아지지 않지만 꾸준한 특수치료와 행동교정, 약물치료등을 통해 조금씩 호전이 가능합니다.

 

자폐증 증상은 12개월 아이에게서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유심한 관찰이 있다면 의심증상이 발견된후 적극적인 진단과 빠른 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치료가 어렵습니다. 임신전후에 산모의 건강(비만,당뇨등)과 상당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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