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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자외선지수 높은 시간 ,주의할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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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최고 온도를 찍었습니다.

 

오늘전국최고기온은 경북 영천이 39도 ㅎㄷㄷ

 

무슨 아프리카 사우디 아라비아도 아니고 40도를 육박하네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이유는 태평양 고기압, 중국이 원인인데요.

 

더운데다 구름이 안생겨서 자외선지수까지 상당히 높아진 상태입니다.

 

자외선지수가 이렇게 높을때는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자외선지수는 하루중 12시에서 3시사이에 가장 높은 지수를 보입니다.

 

요즘 피서철이라 사실 이때 가장 많이 밖에서 놀게 되는데요.

 

해수욕을 하든 야외활동을 하든 최대한 이 시간대를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듬뿍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기상청이 제공하고 자외선지수를 보면 서울의 경우 오늘 최고 자외선 지수는 8단계

 

목포는 9단계, 포항 8단계, 고산 10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8단계이상의 자외선지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외선지수 3~5단계는 보통이며 6~7단계는 높은 8~10단계는 매우높음  11이상은 위험입니다.

 

고산이 10이므로 11단계찍기전이라 위험 바로 아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에서 알려주는 8~10 단계의 행동요령을 살펴보면..

 

 

햇볕에 노출시 수십분만에 피부화상을 입을수 있어 매우 위험함. 햇볕이 강한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있어야 함

 

외출시 긴소매를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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