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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포상금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연금과 포상금에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포상금 제도는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주는 편이지만 미국이나 서유럽등의 메달을 많이 따는 나라들은
포상금이 주어지지는 않으나 메달딴 선수들의 광고수입이 엄청나고
메달을 거의 따지 못하는 아시아 국가들의 경우 포상금이 많습니다.
베트남 사격은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서 영웅이 되었는데요.
50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10만달라의 포상금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국민영웅으로 등극했으니 광고등 수입이 엄청나겠죠?
(코치가 한국사람인거 아시죠?^^)
말레이시아의 경우 배드민턴에서 금메달을 따면 7억여원의 포상금이 주어지며
러시아는 최고 10억 , 이탈리아는 2억 , 중국은 9천만원, 미국은 2500만원정도의 포상금이 주어집니다.
한국의 경우 메달을 따면 나라에서 주어지는 포상금 외에 각 협회에서 포상금이 따로 주어집니다.
여자배구는 본선진출시 1억원 포상금 확보, 금메달 따면 6억원의 포상금
골프는 3억 , 양궁은 금메달 4개를 획득할 경우 현대차그룹과 양궁협회에서 지급하는 포상금이 20억원
수영도 박태환선수는 2억여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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