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분들이 있으시죠? 머리를 감고나면 목욕탕 하수구 구멍이 막혀
물이 빠지지 않을정도록 빠지고,, 나이를 먹을수록 머리숫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여성분들은 출산후에 정말 심각하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험을 하실수 있는데요.
출산후 아기가 돌쯤되면.. 무슨 병이 생긴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지고
다시 머리카락이 나는것처럼 잔머리가 우수수 생기기도 하나..
다시 원래처럼 머리숫이 돌아오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머리카락 빠지는 이유가 궁금하신분들 진짜 많으실텐데요.
원인은 너무도 다양해서 자신의 상황을 꼼꼼히 체크해보고 그에 맞는 해결방법을 찾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머리카락 빠지는 이유
스트레스, 음주, 흡연, 맞지않는 샴푸사용, 피지증가, 두피문제 , 건조함
파마, 염색, 식습관 등
자신에게 해당되는 문제점이 있는지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편식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 과한 음주나 흡연을 하고 있는지, 머리를 자주 묶는지, 머리속이 너무 건조하지 않은지
두피에 가려움이나 염증이 있는지, 파마나 염색을 하면 머리카락이 더욱 많이 빠지는지 등.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는 일반 성인의 경우 50~70개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이 정도 빠지는것은 정상적이며 다시 충분히 재생이 될 수 있지만 100개 넘게 빠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면
탈모등의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건조하면 머리카락이 좀 더 많이 빠질수 있습니다. 주변 습도를 조절해주고 좋은 브러쉬빗을 사용해서
머리를 잘 빗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주면 건강에도 좋고 머리카락에 힘이 생겨
잘 빠지지 않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머리는 충분히 뜨거운 바람이 아닌 시원한 바람으로 말려주고
머리를 묶으면 탈모가 더욱 진행이 될 수 있기때문에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탈모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샴푸와 린스,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지 않고
머리를 감는 노샴푸 방법이 크게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게 쉬운 방법은 아닌데 잘 적응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도 많아
호불호가 갈리고 있기는 하지만,, 환경에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