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흔히 말하는 침묵의 장기라 이미 간암이 발견되었다면
많이 진행된 상태로 간암말기증상까지 빠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간암은, 간세포에 종양이 생기는것으로 간암에 걸리는 원인은
다른암이 전이되는 경우, 간경변등이 질병이 있었던 경우,
B형 C형 바이러스 보균자의 경우 간발병률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암발병율이 우리나라가 상당히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가장 큰 원인이 과도한 음주문화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간염바이러스보균자에게서 많이 발병됩니다.
외국에서도 간암의 발병률이 상당히 높아 남아프리카의 경우 10만명당 30명꼴로
우리나라보다 더욱 높은 간암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간암이 발병하면 간암말기증상이 나타나는것은 순식간이며
간암말기증상으로 대표적인것은,,
배에 복수가 차오르게 됩니다.
간이 묵직하게 아파오는것이 느껴집니다.
전신이 쇠약해지며 무기력증상이 나타납니다.
황달이 나타납니다.
다른암과는 달리 열이나는증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
간이 비대해져 딱딱하게 굳은것이 만져지게 됩니다.
간암은 1기 2기 3기 4기로 나누어지며 발병이 되어도 잘 인식하지 못하기때문에
대부분 2기이상 진행된 후에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암생존율을 굳이 따져보자면
1기 생존률 50%, 2기 생존률 40%, 3기 생존률 25%, 4기 생존률 5%
간암말기증상이 있다고 하여도 단 1% 아니 0.1%의 생존가능성이 보인다면
부단히 노력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의지가 생명을 살릴수 있는 50%라고 생각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병을 고칠수 있는 무수한 방법들이 끊임없이 연구되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버틴다면
반드시 완치의 가능성이 있을것입니다.
